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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6일차 : 한 번에 끝내는 숏폼 콘텐츠의 모든 것 강의 후기
TinyHabit
2025. 4. 19. 05:32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오늘은 파이널 컷 프로(Final Cut Pro)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편집 실습을 진행했다. 주된 내용은 컷 편집부터 오디오 효과, 키프레임, 색 보정까지 실제 영상 제작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팁이었다.
먼저, 효과음 삽입은 간단한 전환 효과나 자막 앞뒤에 넣는 것만으로도 영상의 리듬을 살릴 수 있었다. 특히 내레이션이나 텍스트 전환 시 효과음을 넣으면 시청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.
색 보정에서는 ‘어드저스트먼트 레이어’를 사용하면 전체 클립에 한 번에 효과를 줄 수 있어 편리했다. 특히 음식 영상의 경우에는 과한 필터보다는 자연스러운 색감 유지가 핵심이라는 점도 중요하게 다루어졌다.
전반적으로, 이번 강의는 영상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주는 실전 팁들로 가득했다.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느껴졌다.
숏폼 콘텐츠 편집 실습 노트 (Final Cut Pro 기반)
1. 오디오 & 효과음 삽입
- 내레이션 녹음은 아이폰 또는 10만원대 마이크로 충분히 가능
- 소제목이나 메인 타이틀 전환 시 효과음을 넣으면 영상 집중도 향상
- 예: 슈퍼마리오 코인 소리, 북소리 등
- 효과음 타이밍은 파형 시작 부분에 정확히 맞춰 배치해야 자연스럽게 들림
2. 타임라인 사용자 설정 & 클립 분할
- 타임라인을 1~5 디비전으로 나눠 관리 → 구간별 편집 및 구조 파악 용이
- 메인 타이틀과 각 섹션별 효과음 구분 편리
- 이런 습관은 편집 속도 향상에 큰 도움
3. 키프레임을 활용한 시각 효과 연출
- 예: 표정 변화 순간 확대 효과
- 키프레임 시작 → 3프레임 뒤 확대 비율 조절
- 간단한 키프레임만으로도 드라마틱한 연출 가능
4. 컷 편집 연습 권장
- 직접 촬영한 동네 풍경, 맛집 영상 등으로 컷 편집 연습할 것
- 실전보다 반복 실습으로 편집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
5. 색 보정 실습 (Adjustment Layer 활용)
- 어드저스트먼트 레이어: 타이틀 아래에 배치해야 전체 영상에만 색 보정 적용
- 레이어는 구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
- 장점: 클립마다 개별 색보정할 필요 없이 전체 일괄 적용 가능
6. 색 보정 포인트
- 노출: 고프로/아이폰 영상은 기본 노출만 미세 조절
- 어두운 부분(그림자)은 대비 위해 낮추고
- 채도는 전체적으로 약간 높여 음식 표현 강조
- 색상: 아이폰/고프로 촬영 영상은 자연색감이 강해 색상 입히기 불필요
- 강조: 음식은 사실적 색감이 중요하므로 과한 색 보정 피할 것
7. LUT 없이 색감 잡기
- 파이널 컷 자체의 색상 인스펙터 활용
- 노출 / 채도 / 하이라이트 / 미드톤 / 섀도우 조절
- 색상 곡선과 색조 툴도 제공됨
- 예: 오렌지 채도만 높이는 등 세밀한 조절 가능
- 본인의 영상 콘셉트에 맞춰 반복 실습하며 감 익힐 것
8. 최종 추출 및 저장
- 편집 후 추출 시 외장하드 등 저장 위치 지정 가능
- 추출된 영상은 바로 확인 가능하며, 내보내기 전 미리보기 필수
핵심 정리
- Final Cut Pro는 초보자에게도 직관적이며 강력한 편집 툴
- 효과음, 키프레임, 색보정은 숏폼 영상 완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
- 어드저스트먼트 레이어를 적극 활용하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
- 시청자 몰입을 고려한 간결한 연출과 자연스러운 사운드 조화가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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